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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호텔 지하 로비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은, 12월 온 가족이 모여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어울리는 곳이다.
홀의 한쪽 면이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느낌을 주며, 마치 자연 속에 앉아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눈 앞에 펼쳐지는 백련산의 수려한 경관은 일상의 피곤함을 잊고, 가족들과 함께 풍부한 요리를 맛보며 여유로움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랜드 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은 한식, 중식, 일식, 서양식 등 160여 가지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가족들 모두가 입맛에 맞는 음식을 즐기며 행복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올 겨울,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 동안 연말을 맞아 그랜드 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이 특별코너를 마련한다. 따뜻한 가족모임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해산물과 치즈의 축제(Seafood Festival & Cheese Fondue)’라는 테마를 갖고, 차가워지는 날씨에 영양과 분위기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한다.
해산물 코너에서는 킹크랩, 가을전어, 새우, 소라, 참치, 빙어 등 신선하고 풍성한 해산물로 신선한 겨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완전 식품인 치즈를 따뜻하게 녹여 여러 가지 재료를 찍어 먹는 치즈 퐁듀 코너에서는 치즈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겨울 특별 코너가 마련된 그랜드 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의 가격은 11월에는 점심 4만9000원, 저녁 5만8000원이고 12월에는 점심 5만원, 저녁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