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G20 정상회의를 맞이해서 참가국별 특식 릴레이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워홈)
종합식품업체 아워홈이 G20 참가국별 특식 릴레이 이벤트를 정상회의가 끝나는 12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벤트 기간동안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독일, 멕시코, 인도, 이탈리아 등 G20 참가국들의 음식을 아워홈이 운영하는 각 급식업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각 나라 대표음식으로는 △한국 불고기 △중국 유산슬덮밥 △일본 오코노미야끼 △미국 라이스스테이크 △멕시코의 닭고기화이타 △인도 탄두리치킨 △이탈리아 바질스파게티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워홈은 이와 함께 G20 참가국 맞추기 퀴즈 이벤트, G20 관련 안내용 POP 제작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G20 홍보도우미로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