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관망세를 유지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3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3.43%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과 같은 4.00%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2.97%에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66%를 기록했다. 91일물 CP금리도 전 거래일과 같은 2.77%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특별한 방향성을 추구하지 않는 등 관망세를 유지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