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준하는 11월 3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서 “나도 내년쯤 결혼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정준하는 여자친구와 결혼 진행상태가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무한도전’에서 ‘장모 거세게 반데라스’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말처럼 거세게 반대하지 않는다”며 “장모 되실 분이 결혼 승낙을 아직 하지 않은 것 일뿐 나를 싫어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정준하는 “나도 내년에 결혼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 앞서 양가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특종 바라셨죠?”라고 익살을 떨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정준하는 여자친구에 대해 “매우 귀엽고 일본에서 자라서 한국말을 서투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