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에서 승리팀을 정확히 예측한 독일의 족집게 문어 '파울'의 후계자가 등장했다.
독일의 오버하우젠 해양박물관은 3일 생후 5개월 된 문어 파울 2세를 일반인들에게 선보였다.
이 문어는 프랑스 남부 출신으로 체중이 300g이며 2개월 간의 검역, 격리 기간을 거쳐 공개됐다.
해양박물관 측은 파울 2세가 최근 자연사한 파울처럼 승부 예측을 시도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승리팀을 정확히 예측한 독일의 족집게 문어 '파울'의 후계자가 등장했다.
독일의 오버하우젠 해양박물관은 3일 생후 5개월 된 문어 파울 2세를 일반인들에게 선보였다.
이 문어는 프랑스 남부 출신으로 체중이 300g이며 2개월 간의 검역, 격리 기간을 거쳐 공개됐다.
해양박물관 측은 파울 2세가 최근 자연사한 파울처럼 승부 예측을 시도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