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은 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270억원을 차입하기로 이사회결의(1월18일)를 통해 결정했다고 지연 공시했다.
이는 2009년말 자기자본의 17.48%에 해당하며 단기차입금 총 합계액은 361억3700만원으로 늘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평산에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지연공시에 대한 공시불이행사유가 발생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평산은 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270억원을 차입하기로 이사회결의(1월18일)를 통해 결정했다고 지연 공시했다.
이는 2009년말 자기자본의 17.48%에 해당하며 단기차입금 총 합계액은 361억3700만원으로 늘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평산에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지연공시에 대한 공시불이행사유가 발생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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