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알은 4일 지난해 10월23일부터 무나이서비스와 재정지원계약을 체결해 116억6500만원을(이율 9%) 대여해 주기로 했다고 지연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2%에 해당하며 회사측은 현재 무나이서비스와 대여금 연장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케이에스알에 금전대여 결정 지연공시에 대한 공시불이행사유가 발생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케이에스알은 4일 지난해 10월23일부터 무나이서비스와 재정지원계약을 체결해 116억6500만원을(이율 9%) 대여해 주기로 했다고 지연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2%에 해당하며 회사측은 현재 무나이서비스와 대여금 연장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케이에스알에 금전대여 결정 지연공시에 대한 공시불이행사유가 발생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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