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트위터
숙희는 지난 3일 밤 11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여긴 엠카 현장!! 오늘 지인의 소개로 존박과 드뎌 만났음. 기념으로 사진 찰칵^^한참 누나인데도 두근두근 설레는 내 맘ㅋㅋㅋ 주책이네~ 암턴 앞으로 자주 방송국에서 만나고 싶은 쏘~쿨한 동생... 친하게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숙희와 존박은 우연히도 둘다 블랙의상으로 V자를 그리며 친오누이 같은 친근한 모습이다.
이 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숙희는 최근 발표한 신곡 ‘가슴아 안돼’를 듣기만 해도 눈물이 흐를 듯한 새드보컬이 돋보이는 안정된 가창력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고, 존박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매력적인 중저음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완벽한 열창의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