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에 협력할 뜻을 밝혔다.
공화당의 중간선거 승리로 차기 미국 하원의장이 확실시되는 베이너 원내대표는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 문제에 협력할 의지가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정부의 건강보험개혁법은 폐기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입력 2010-11-05 13:41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에 협력할 뜻을 밝혔다.
공화당의 중간선거 승리로 차기 미국 하원의장이 확실시되는 베이너 원내대표는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 문제에 협력할 의지가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정부의 건강보험개혁법은 폐기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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