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인사담당자, “우리 회사 이 점이 별로”

입력 2010-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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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평가하는 ‘우리 회사’는 몇 점일까?

조사결과 ‘회사 발전 가능성’에는 높은 점수를, ‘직원 복지수준’과 ‘평가 시스템’에는 낮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직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 126명을 대상으로 재직 중인 회사를 직접 평가하도록 했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연봉수준 △직원 복지수준 △평가 시스템 △경영 투명성 △발전 가능성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 △경영 투명성 △회사 발전 가능성에는 후한 점수를 △직원 복지수준과 △평가 시스템에는 낮은 점수를 줬다.

각 항목을 살펴보면 △직원 평가 시스템 부문이 평균 51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직원 복지수준 항목이 55점으로 점수가 낮았고 △연봉수준 역시 평균 63점을 줬다.

그러나 △경영 투명성 부문에는 66점을 △회사 발전 가능성 정도에는 72점을 줘 타 항목에 비해 비교적 점수가 높았다.

한편 “인사담당자가 생각해도 우리 회사 00은 별로다”를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우리 회사 화장실은 별로다 △우리 회사 사장이 별로다 △우리 회사 고위간부직의 경영마인드는 별로다 △우리 회사 사무실 및 주변 환경 별로다 △회사 창립일에도 출근하는 것이 별로다 △우리 회사 위치가 별로다 △우리 회사 건물이 별로다 등의 답이 많아, 주로 사무실이 위치한 건물과 주변 환경, 교통편의 등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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