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업황 회복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삼성전자는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만원(1.29%) 오른 7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 역시 550원(2.11%) 오른 2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은 올해 4분기 후반부터 빠르게 안정될 것"이라며 "D램 업체들 주가를 설명해주는 지난해 대비 D램 평균판매단가(ASP) 증가율이 2011년 3월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는 이를 선행, 11월 전후에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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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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