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미디어, 'G20 핵심 국가를 만나다' 특별 방송

입력 2010-11-08 10:01 수정 2010-11-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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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미디어는 8일부터 한 주간 'G20 핵심 국가들을 만나다' 를 주제로 미래에셋 해외 CIO(투자책임자) 인터뷰를 방송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미래에셋 CIO 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G20의 대표국으로 떠오른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국가들의 경제 상황과 투자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각국을 대표하는 미래에셋 CIO는 브라질법인의 김영환, 미국 법인에서 러시아 및 이머징 마켓 주식운용을 총괄하는 호세 모랄레스, 인도 법인의 고팔 아그라왈과 홍콩법인에서 중국 주식을 총괄하는 리총 등으로 미래에셋 해외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현지 CIO들이다.

프로그램은 최근의 주요 투자 이슈, 경제 전망 등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환율 문제부터 국제 자금의 이머징 시장으로의 유입현상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한 미래에셋의 해외법인 현지 투자전문가들의 대답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G20 정상회담을 맞아 미래에셋미디어는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퀴즈 이벤트인 'MQ배틀'의 연령대를 성인층까지 확대, 댓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온라인마케팅본부 구필희 이사는 "G20회담을 맞아 미래에셋의 대표 CIO들로부터 이머징마켓 중에도 핵심국가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송은 미래에셋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8일부터 매일 아침 오전 8시 30분에 들을 수 있으며 지난 방송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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