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플래티넘3 시리즈’ 출시

입력 2010-11-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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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실용적인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현대카드 플래티넘(Platinum)3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M3’는 카드 이용 시 M포인트를 일반 현대카드M의 2배로 적립해 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현대ㆍ기아차 구매, 현대캐피탈 자동차 할부 및 리스 이용 시 최고 200만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외식, 쇼핑 등 1만 곳 이상의 사용처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H3’는 학원, 이동통신, 병원, 약국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용처에서 월 최고 10만원(각 영역별 3만원)을 할인해 준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5%, 100만원 이상이면 1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할인과 함께 M포인트도 동시에 적립된다.

‘현대카드 R3’는 쇼핑 할인과 M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제공한다. 국내 3대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에서는 할인을 제공하고 대형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홈쇼핑(CJ, GS, 현대, 롯데), 대형 슈퍼마켓(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슈퍼, 롯데슈퍼)에서는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월 신판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5%, 100만원 이상이면 10%의 할인 및 적립을 제공한다. 리워드 포인트는 주요 백화점, 할인점, 주유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T3’는 항공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판 이용금액 15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1마일씩 적립해 주고 골프 업종 이용 시에는 15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연간 200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는 국내선 동반자 무료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M포인트도 함께 적립해 주며 적립된 M포인트는 항공 마일리지로 교환 가능하다.

플래티넘3 시리즈의 공통으로는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이용 시 국내선ㆍ국제선 항공권 10% 할인 △현대카드 에어라운지 무료 이용 △국내 주요 면세점 최고 15% 할인 △호텔, 레스토랑, 뷰티, 아카데미 부문 프리미엄 가맹점 할인 △대도시 유명 주차장 주말 무료 이용(연간 30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M3, H3의 연회비는 국내ㆍ외 겸용(VISA) 7만원, 가족카드 2만원이며 R3, T3는 국내ㆍ외 겸용 10만원, 가족카드 3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500만 명이 넘는 고객의 카드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플래티넘 고객을 실용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구하는 계층으로 새롭게 정의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실속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한국형 플래티넘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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