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저가항공사 최초로 국제기준(CAT-ⅢA) 획득

입력 2010-11-08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에어는 저비용항공업계 최초로 국제기준을 획득하며 저비용항공업계 안전체계를 다시 한 번 리드하게 됐다.

이미 저비용항공업계 최초로 제트 기종 도입, 저비용항공업계 최초의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 획득 등 저비용항공업계 안전 체계를 주도해 온 진에어는 지난달 25일,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정밀접근계기비행 CAT-ⅢA’ 등급을 인가받았다.

정밀접근계기비행은 안개 등의 저시정 상황하에서도 항공기의 계기를 이용해 이륙, 접근 및 착륙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CAT-Ⅲ는 이 정밀접근계기비행의 인가 단계 중 하나로 CAT-Ⅰ, CAT-Ⅱ, CAT-Ⅲ의 3단계로 구분되고 CAT-Ⅲ는 다시 CAT-ⅢA, CAT-ⅢB, CAT-ⅢC로 나눠지며 각 단계별로 아래와 같은 기상 제한치를 적용 받는다.

일반적으로 CAT-Ⅰ이나 CAT-Ⅱ를 적용받고 있는 여타 저비용항공사들과 달리 진에어는 업계 최초로 상위 단계인 CAT-ⅢA를 획득함에 따라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비롯한 CAT-Ⅲ를 운용할 수 있는 해외공항에서 짙은 안개 등으로 일정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안전한 착륙이 가능해 CAT-Ⅱ를 운용중인 국내외 대부분 저비용항공사에 비해 지연, 결항, 회항 등의 비정상 상황을 줄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정훈식 진에어 운영부서장은 “진에어는 CAT-ⅢA 인가를 받기 위해 조종사 훈련, 항공기 성능검토, 정비사 교육 및 정비능력검토 등을 모두 마치고 일정기간 동안의 시범운항을 거쳐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정식으로 CAT-ⅢA 운항인가를 받았다”며 “저비용항공업계의 안전에 대한 DNA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속보 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6000까지 단 500포인트
  • 구광모 LG그룹 회장, 상속분쟁 소송서 승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주담대 속 숨은 비용…은행 ‘지정 법무사’ 관행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55,000
    • -2.6%
    • 이더리움
    • 2,888,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762,000
    • -1.87%
    • 리플
    • 2,030
    • -3.29%
    • 솔라나
    • 118,100
    • -5.22%
    • 에이다
    • 380
    • -2.81%
    • 트론
    • 411
    • +0.24%
    • 스텔라루멘
    • 231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10
    • +0.34%
    • 체인링크
    • 12,340
    • -2.91%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