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8일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신시민-스마트 사회와 새로운 시민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3회 정보문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안부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해외 저명한 권위자가 참석해 △스마트 코리아의 미래 △소셜미디어와 시민사회 △스마트 사회의 문화적 진단등에 대한 기조강연과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기조강연에서 사이버 커뮤니티의 전문가인 마크 스미스는 ‘스마트 사회와 시민문화’를 심층 진단하고 석호인 KT부회장이 우리나라의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코리아의 미래’를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