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천안 직산∼봉명 구간에 전력 공급이 중단돼 상.하행선 열차 9편의 운행이 8일 오후 9시 35분부터 40여분간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해 부러진 길이 2m, 직경 2㎝의 나뭇가지가 전차선을 건드리면서 전력이 자동으로 차단됐다"면서 "전차선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직산∼봉명 구간의 전차선 안전점검을 마친 뒤 오후 10시 24분께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천안 직산∼봉명 구간에 전력 공급이 중단돼 상.하행선 열차 9편의 운행이 8일 오후 9시 35분부터 40여분간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해 부러진 길이 2m, 직경 2㎝의 나뭇가지가 전차선을 건드리면서 전력이 자동으로 차단됐다"면서 "전차선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직산∼봉명 구간의 전차선 안전점검을 마친 뒤 오후 10시 24분께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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