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후부, 스노보드 국가대표 공식 후원

입력 2010-11-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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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가 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을 4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로써 후부는 2010년 하반기부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까지, 총 4년간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전담 제작하게 된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지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호준 선수가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면서 한국 스노보드의 세계무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후부는 국가대표 스노보드 프리스타일팀과 알파인팀의 공식 경기복을 각각 특별 제작해 방수, 보온, 쿠션기능 등을 강화한 기능성 뿐 아니라 후부만의 스트리트 문화를 표현한 독특한 디자인과 멋스러움이 선수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스타일 종목의 공식 경기복은 루즈한 디자인의 유니폼 점퍼와 데님팬츠 스타일의 매치로 한결 여유롭고 자유로운 연기가 가능하게 했다. 암홀부분을 넓게해 상의가 당기지 않도록 하는 등 선수들이 경기 중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후부는 스노보드 한국 대표팀의 엠블렘을 직접 개발, 강인함을 상징하는 방패모양을 기본으로 태극마크와 KOR를 새겨 넣어 대한민국 대표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한편, 후부는 국가대표 공식 경기복을 고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별도의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경기복은, 11월 중순부터 전국 후부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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