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9일 총 4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4개, 풋 워런트 4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371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33개 종목으로 늘어났다.
한편 노무라금융투자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