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폭풍의 연인’서 두 자녀의 아버지로 변신 “대단한 숙제가 될 것”

입력 2010-11-09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우 정찬이 MBC 새 일일연속극‘폭풍의 연인’에서 두 자녀의 아버지로 변신한다.

1995년 데뷔해 ‘파파’ , ‘토지’ , ‘민들레가족’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정찬은 ‘폭풍의 연인’을 통해 서울 법대, 사법 연수원을 톱으로 졸업한 유명 법조인이자 자신처럼 가족들 또한 반듯하고 완벽하길 바라는 가장 이태준 역을 소화한다.

정찬은 15년의 연기 생활에서 가족의 평균 나이가 가장 높은 가장으로 활약하게 된 것에 대해 “다양한 역할들을 맡아왔지만 이렇게 장성한 아이들이 둘씩이나 되는 아버지 역은 처음이다. 그래서 작품을 선택할 때도 더 욕심을 부렸던 것 같다”며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델ㆍHP, 실적 전망 부진에 12% 안팎 하락…어반아웃피터스 18%대 급등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32,000
    • +3.77%
    • 이더리움
    • 5,086,000
    • +9.45%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5.25%
    • 리플
    • 2,041
    • +4.56%
    • 솔라나
    • 335,800
    • +4.32%
    • 에이다
    • 1,399
    • +4.72%
    • 이오스
    • 1,151
    • +3.88%
    • 트론
    • 280
    • +3.32%
    • 스텔라루멘
    • 674
    • +9.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4.84%
    • 체인링크
    • 26,070
    • +8.26%
    • 샌드박스
    • 861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