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부활엔터테인먼트
데뷔 26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그룹 부활이 12월 24일, 25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공연을 가진다.
전국 투어 공연 ‘원더풀 데이즈’를 성황리에 마친 부활은 2010 연말 콘서트 ‘Never Ending Drama’에서 그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 주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드라마처럼 재미있고 다양하게 꾸며져 파란만장했던 부활의 26년 그들만의 희로애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자 하는 관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에는 그랜드 힐튼 호텔의 숙박 패키지 상품을 준비해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다양한 영상과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로 꾸며지고 있는 이번 공연의 마지막 선물은 관객들이 놀랄만한 깜짝 게스트 출연이다. 공연전까지 공개되지 않을 부활 콘서트의 게스트를 점쳐보는 것도 이번 공연의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