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일산자이 입주를 맞아 입주민 초청해 집들이 음식 요리 강좌 이벤트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문화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GS건설이 이번에는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 ‘집들이 음식 요리 강좌’ 이벤트를 마련했다.
GS건설이 ‘일산자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집들이 요리강좌’ 이벤트는 2단지에 위치한 자이안센터 내 다목적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요리연구가 겸 탤런트인 이정섭씨와 빅마마 이혜정씨를 초청, 집들이 요리의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입주민 외에 입주민이 추천하는 친구 1명을 초청(총 120명 대상), 집들이 음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이'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요리클래스에 참여한 입주세대 중 1세대(총 4세대)를 추첨하여 입주세대 본인 집에서 집들이 파티를 할 수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날 요리클래스 행사에 참여한 일산자이 입주민 남수정씨(34)은 “남편 회사 집들이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TV에서만 보던 유명 요리사의 요리클래스를 직접 참여해 실용적인 집들이 요리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 며 “단지 자랑도 할 겸 같이 온 친구가 너무 부러워하니, 절로 어깨가 으쓱하고, 이번 행사처럼 주부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준 자이가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GS건설 마케팅팀 김태홍 부장은 “기존 자이갤러리에서 진행해온 다양한 문화행사 외에도 앞으로는 이번 일산자이에서 개최한 '입주민을 위한 집들이 음식요리 강좌' 처럼 입주민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고객맞춤형 문화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