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비즈서밋]인포시스 CEO "전세계 데이터 한 곳에 모은다"

입력 2010-11-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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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분야와 고용창출에 관한 전 세계 국가들의 각종 데이터를 모아두는 글로벌 리소스 센터를 설립하도록 G20 정상들에게 제안하고 각 정부와 기업이 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인도의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인 인포시스 고팔라크리슈난 최고경영자(CEO)는 9일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과 내 청년실업 워킹그룹의 활동결과 보고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센터는 최고의 데이터가 한곳에 모이는 리소스의 보고이면서 다양한 훈련과 교육자료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센터는 버추얼한 가상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팔라크리슈난 CEO는 또 한국 기업의 소프트웨어(SW) 육성방안에 대해 "비지니스 SW를 할 경우에는 인도 SW기업처럼 글로벌 기업들의 욕구를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한국은 임베디드 SW 분야에서 대단히 앞서 있다. 큰 사업적 기회를 갖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한국 SW기업들에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아웃소싱 위주의 인포시스가 갖춰야 할 새로운 성장동력과 관련해서는 "비즈니스 컨설팅과 SI 등으로 영역 자체를 확대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등 새로운 신규 서비스를 창출해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직원에 대한 교육과 투자가 중요하다"며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지속적으로 혁신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이날 오픈 인터뷰에서 △고용확대 기업에 혜택 제공 △효율적 사회복지와 사회보호제도 마련 △기업가 정신 육성 △정부차원의 지원도 당부 등 4대 청년실업 해결 방안 권고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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