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그는 결혼생활과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것. 이날 방송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한 이유리는 "남편이 평소 장난을 좋아한다"며 최근 남편과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남편의 장난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 등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지금 생각으로는 5명의 자녀를 낳고 싶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유리와 함께 출연한 존박은 토니안과의 만남이 믿기지 않는 듯 "토니안과 마주보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반가워하자 토니안 역시 "존박의 팬이었다"며 "연예기획사 사장으로서 존박을 지켜보면서 정말 탐났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