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진출 첫 우승 김태균, 김석류에 애틋한 마음 전해

입력 2010-11-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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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에 진출한 첫 해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가 피앙세 김석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태균은 9일 오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합류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직후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태균은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았다”며 첫 우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태균은 “우승 후 김석류가 아주 좋아했다. 고생했다고 격려했다”며 “결혼 준비하느라 한국에서 혼자 고생하는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10일 오전 대표팀 동료 선수들과 광저우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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