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건설 인수 최선 다하겠다"

수정 2010-11-11 06:25

입력 2010-11-10 21:20

김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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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 "정해진 절차와 규정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10일 오후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환영리셉션에서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현대건설 채권단(주주협의회)은 오는 15일 현대건설 인수 본입찰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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