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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경석은 이날 오후 7시 여의도 63빌딩에서 13살 연하의 회사원 유모 씨와 결혼식을 치른다.
서경석은 앞서 예비신부에 대해 “미술 공부를 마치고 갓 회사에 입사한 수습사원”이라며 “1년전 후배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왔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경규, 사회는 이윤석이 맡는다. 또 축가는 서경석이 활동하는 축구단 후배들과 그의 군대 후배들이 맡는다.
소속사는 “서경석 씨가 ‘한밤의 TV연예’ 진행에 애착을 보이고 있어 결혼식 날에도 진행을 하기로 했다”며 “신혼여행은 결혼식 다음날인 12일 일본으로 떠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