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1일 방송된 MBC ‘여우의 집사’에서 현영은 세븐과 쇼핑에 나섰다.
이날 방송서 세븐은 “(뉴욕 스타일이라고 강조하며 )블랙 앤 레드는 영원한 믹스 매치다”라고 소개하며 그에게 빨간 내복과 기하학적 무늬의 레깅스를 추천했다.
이에 현영은 미심쩍어 하면서도 옷을 갈아 입으러 들어갔고 그 틈을 타 세븐은 스태프들에게 “무조건 멋있다고 칭찬하라”고 부추겼다.
빨간 내복을 입고 나온 현영은 “정말 이게 뉴욕스타일 맞냐”라며 의문을 감추지 못했고 세븐은 장난스레 “정말 멋지다”라고 추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