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는 2008년에 생산한 지프 리버티 1만6000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제너럴모터스(GM)가 조향장치 결함 가능성으로 1만4000대의 차량을 리콜하고 크라이슬러 또한 1만6000대를 리콜한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2010년과 2011년에 생산된 캐딜락 DTS와 뷰익 루선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알터네이터 케이블의 기름 유출 결함이 리콜 이유다.
크라이슬러는 2008년산 지프 리버티의 와이퍼 시스템에 결함이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결함으로 인해 해당 차량의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