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U-17 여자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여민지 선수와 경기 화산초등학교 축구부 어린이들 20명을 일본에서 열리는 2010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초청해 ‘ING Winning Youth Football’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AFC 챔피언스리그 공식후원사인 ING생명은 화산초등학교 축구부들과 결승전을 관전하고 출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민지 선수는 화산초등학교 선수들의 일일 감독으로 활동하며 요코하마 F.마리노스 유소년 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이재원 부사장은 “ING생명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활용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