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獨 ·佛·英 재무장관, 아일랜드 재정위기 논의

입력 2010-11-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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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영국 3개국 재무장관들이 최근 불거진 아일랜드 재정위기에 관해 긴급 논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대변인은 3개국은 현재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오늘 중 공동성명을 통해 논의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G20 서울회의에 참석 중인 미국의 한 관계자는 이들이 유럽의 재정위기에 대해 상당 시간 논의해왔다고 언급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와 관련 "재정위기에 직면한 유럽연합(EU) 국가들을 위해 응급처치는 언제라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독일의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 역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EU 국가들은 도움을 요청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일랜드에 대한 구제금융 규모는 재무부와 중앙은행의 스트레스 상황을 적용한 결과 약 500억유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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