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는 3차보금자리지구인 서울항동, 하남감일, 인천구월지구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3자녀 특별공급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분을 시작으로 사전예약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공급은 23일부터 시작된다.
이밖에도 세종시 첫분양, 송도국제도시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672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3285가구가 일반분양되고 2835가구가 임대주택으로 나온다.
우선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동대문구 장안동 일성트루엘단지와 동작구 사당동에서 이수역리가가 공금되며, 인천에서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송도캐슬&해모로 1439가구의 대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첫분양 아파트인 퍼스트프라임 단지가 15일(월)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일반공급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475가구와 특별공급 잔여물량이 공급된다.
그 외에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 죽곡청아람3단지 597가구 중 297가구가 공공임대로 공급되고,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서 광양노블리안 임대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