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크릿가든’ 시청자 호평 속 출발

첫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첫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선 까도남-까도녀로 변신한 현빈과 하지원의 까칠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윤상현은 외모와 재벌 3세라는 화려한 배경을 등에 업고 한류열풍을 주도하는 아시아 소녀들의 우상 오스카 역으로 등장한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모른 채 티격태격 다투던 남녀가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뤄 나간다.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현빈, 반가웠다” , “윤상현 역시 스타일 있어”, “기대되는 드라마”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