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모(31)가 내년 1월9일 6살 연하의 예비신부 이다연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만난 안재모와 이다연씨는 2년 넘게 사랑을 꽃피워 왔고 11월초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이다연씨는 현재 뷰티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안재모는 최근 안재모의 부친이 건강이 악화되면서 결혼날짜를 서둘러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재모는 1996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SBS ‘야인시대’를 통해 톱스타로 올랐으며 현재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진승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