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13일 방문 고객들이 미리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진행하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각종 조명 장식 등을 선보였다.
올해 선보인 크리스마스 장식은 영롱한 눈 결정체를 강조한 컨셉으로 꾸며졌다. 골드와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꾸며진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요란하고 화려한 장식 보다는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점등식에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중앙 광장 대형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가로등이나 가로수 등 아울렛 내 설치된 조명은 물론 외부 잔디와 벽까지 조명을 하나, 둘 밝히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였다.
트리 점등식 후에는 크리스마스 복장을 한 어린이 합창단이 다양한 캐롤을 부르며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11월 말까지 열리는 브랜드 할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11월의 브랜드’로 선정된 타미힐피거는 의류 40~70%, 잡화류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명품 브랜드들의 할인 행사가 주목할 만하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14일까지 수트 품목을 10% 추가 할인 판매하며 여성 의류 일부 품목을 30% 추가 할인 한다. 막스마라는 30일까지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 진행하며 19,000~129,000원 특가전을 진행한다. 또한 코트, 패딩 제품이 다양하게 입고되어 고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S.T. 듀퐁은 45,000원 셔츠 균일특가와 함께 수트 자켓과 캐주얼 의류를 60~8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