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대림C&S 등 계열사 사장단 인사

입력 2010-11-15 09:30 수정 2010-11-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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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은 대림C&S 남궁재식 총괄담당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오라관광 양경홍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대림자동차 김계수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 선임하는 등 관계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궁재식 대림C & S 신임 사장(56세)은 1981년 대림산업에 입사, 여천NCC 이사와 대림콩크리트공업 전무를 지낸 뒤 지난 2009년 1월부터 대림C&S 총괄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양경홍 오라관광 신임 사장(50세)은 1985년 오라관광에 입사한 뒤 상무이사 및 전무이사를 거쳐 2009년 3월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김계수 대림자동차 신임 사장(57세)은 1979년 대림자동차 입사해 행정부문 상무보, 전무,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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