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GDI 응원단이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광저우 현지로 출발한다.
기아차는 15일,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서 포르테 GDI 출고 고객 30명으로 구성된『포르테 GDI 광저우 응원단』이 출국에 앞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응원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광저우를 방문, 18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야구 경기와 박태환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경기를 참관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포르테 GDI 광저우 응원단』은 30명 전원이 기아차의 기업PR 슬로건인 ‘도전은 계속된다 (Keep Challenging)’ 티셔츠를 착용하고 응원전을 펼쳐 아시안 게임 응원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사기를 북돋우는 것은 물론 기아차와 포르테 GDI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대형 현수막과 함께 태극기와 막대풍선 등 각종 응원도구를 현지 한인들에게 배포해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응원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응원단에 참가하는 정지혜 씨(24, 대학원생)는 “생애 첫 차로 포르테 GDI 세단을 구입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광저우 아시안게임 관람 기회의 행운까지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대한민국과 기아차, 포르테 GDI를 대표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