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證, 이색 채용취업설명회 인기 만점

입력 2010-1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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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지난 13일 개최한 채용취업설명회 증권맨 워너비프로젝트(Wanna-be Project)’에 1500명이 넘는 취업준비생이 몰려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채용설명회가 열린 3백 명 정원의 불스홀은 일찌감치 몰려든 취업준비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으며 대부분 세 시간 이상을 기다린 끝에 한 차례 더 진행된 취업설명회에 참석했다. 두 번의 채용설명회 내내 수용 정원을 훨씬 초과하는 500명 이상의 인원이 불스홀을 가득 메웠다.

이번 솔로몬투자증권 채용설명회는 참석자가 행사 참가 전에 입사지원서류를 제출하면 서류전형을 자동 통과하는 ‘열린’ 채용 방식을 도입해 취업준비생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또 일반 채용설명회가 기업소개 중심으로 진행되는 데 비해, 이번 설명회는 임원 및 부서장들이 직접 업무 내용을 설명하며 입사지원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솔로몬투자증권 한상준 인사부장은 “행사 참가자들이 증권업 일선에서 뛰고 있는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나서 입사지원 분야를 변경하겠다고 밝히는 등 양적으로는 물론 질적으로도 성공적이었다”며 “대형 증권사는 아니지만 열린 채용을 표방한 솔로몬투자증권의 젊고 참신한 이미지가 취업준비생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의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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