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3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국내 유수 기업의 외환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1 한국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제 4회를 맞이하게 되는 '2011 한국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는 1,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IMF 서울 사무소 출신으로 현재 HSBC 홍콩에서 아시아 경제 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김송이 이코노미스트가 '세계속의 아시아, 그리고 한국' 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신한은행 조재성 이코노미스트가 '2011 한국경제와 외환시장'을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1년도 한국경제의 성장과 원화강세가 지속될지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는 선착순을 통해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