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미니홈피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도쿄(Tokyo)'라는 제목으로 지인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과 함께 “일본 태풍 14호와 함께한 도쿄…모든 교통이 일시 중단되고 내내 비만 와서 좀 아쉬웠다…12년 전만 해도 일본에선 한국이라 하면 조금은 업신 여기곤 해서 참 서러운 일들도 많았는데…”라는 글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즘은 일본 갈때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다…일본인들이 먼저 말을 걸어와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활동하다 현재 휴식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