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23일 주택산업 해법찾기 세미나 개최

입력 2010-11-17 11:52 수정 2010-11-17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주택포럼(회장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이사)은 오는 22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위축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라는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용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과 백성준 한성대학교 교수가 ‘메가트랜드와 미래 주거 전망’과 ‘주택시장의 구조변화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에 나선다.

세미나 발표 후에는 고철 경원대 겸임교수, 김승배 (주)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박신영 한국주택학회 회장,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상근 롯데건설(주) 상무이사,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최영진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대표이사의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설주택포럼 간사를 맡고 있는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세미나 주제가 어려운 주택시장여건을 감안할 때 시의적절한 주제이며 주택사업을 전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http://www.chr.co.kr)에서 받고 있으며 선착순 250명 한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00,000
    • +1.57%
    • 이더리움
    • 4,853,000
    • +4.91%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6.76%
    • 리플
    • 1,998
    • +5.88%
    • 솔라나
    • 330,300
    • +3.48%
    • 에이다
    • 1,394
    • +9.59%
    • 이오스
    • 1,121
    • +1.63%
    • 트론
    • 280
    • +5.26%
    • 스텔라루멘
    • 699
    • +14.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3.72%
    • 체인링크
    • 25,060
    • +6.73%
    • 샌드박스
    • 855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