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호주서 3조 규모 비료공장 수주

입력 2010-11-17 14:16 수정 2010-11-17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이 호주에서 대규모 비료공장을 건설하는 초대형 플랜트 사업을 따냈다. 사업규모는 3조원 가량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호주에서 3조원 규모 플랜트 수주 계약을 따낸 것이 맞다"이라며 "공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이 수주한 사업은 호주 PCF사의 요소비료 생산공장 건설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사업규모는 3조2493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4.0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GS건설은 올 3분기까지 해외수주 사업에 부진한 행보를 걸어왔지만, 이번 수주로 인해 올 해외 수주 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380,000
    • +1.49%
    • 이더리움
    • 5,637,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0.39%
    • 리플
    • 3,434
    • -0.58%
    • 솔라나
    • 329,500
    • +1.14%
    • 에이다
    • 1,610
    • +4.14%
    • 이오스
    • 1,583
    • +2.06%
    • 트론
    • 426
    • +5.71%
    • 스텔라루멘
    • 615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1.47%
    • 체인링크
    • 40,410
    • +19.38%
    • 샌드박스
    • 1,127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