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해외 서비스 통합 업그레이드

입력 2010-11-17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카드는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해외 서비스를 통합해 업그레이드 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래티늄 이상 현대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9개국을 방문할 경우 원스톱 해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선 ‘혜택가맹점 할인 서비스’를 실시해 일본 도쿄의 나리타 공항,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 홍콩 국제공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 등의 면세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미국 뉴욕 ‘우드버리 아웃렛’과 스페인, 아일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시크 아울렛 쇼핑' 매장에서는 현대카드를 제시하면 VIP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해외에 나가기 전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 3개월 무이자 할부, 최저가 보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공항 현대카드 에어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돌아온 후에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의 ‘해외 이용 안심 무료 서비스’를 통해 부정거래를 막을 수 있다.

이밖에 해외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일시불 결제를 할부로 변경할 수 있는 ‘할부전환 서비스’, 현금 대신 포인트로 결제금액을 상환할 수 있는 ‘세이브-결제변경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00,000
    • +6.79%
    • 이더리움
    • 3,492,000
    • +5.85%
    • 비트코인 캐시
    • 465,900
    • -0.89%
    • 리플
    • 3,833
    • +14.08%
    • 솔라나
    • 235,700
    • +10.87%
    • 에이다
    • 1,398
    • +41.93%
    • 이오스
    • 885
    • +5.36%
    • 트론
    • 358
    • +3.17%
    • 스텔라루멘
    • 485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50
    • +2.13%
    • 체인링크
    • 23,900
    • +9.13%
    • 샌드박스
    • 495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