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창립 이래 최대 월 생산 '눈앞'

입력 2010-11-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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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 생산 2만5000대 계획

▲르노삼성 부산공장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시장에서의 선전과 중동 지역에서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11월 한 달 동안 출범 이후 월별 최대 생산규모인 2만5000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대 생산량이었던 지난 4월 2만4889대 생산을 넘어서는 것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한 2000년 11월 (2745대) 대비 9배 이상 늘어난 창립 이래 최대 월 생산이다.

이 같은 생산계획은 내수 시장에서의 SM3와 New SM5의 지속적인 판매호조, 그리고 SM3 및 QM5의 수출 선전에 따른 것이라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8월 휴가기간 동안에 생산시스템 재정비 이후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10월 이후 시간당 생산대수 64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주간 1시간, 야간 2시간 잔업 및 주말 특근까지 병행하여 단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왔으며 11월에는 모든 토요일 (6일, 13일, 20일과 27일) 4번에 걸쳐 주말 특근을 계획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제조 본부장 오직렬 부사장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월 2만5000대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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