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겨울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내 각종 휴양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겨울 기간 동안 진행 예정인 ‘제주도, 그곳에 가고 싶다’ 이벤트는 실제 고객들이 겨울에 휴양을 위해 제주도를 자주 찾는다는 점을 감안, 제주도 내 각종 휴양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항공권 하단에 각 업체별 할인 쿠폰을 인쇄해준다. 진에어 탑승객은 이 쿠폰을 해당 업체에 제시해 현장에서 바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4개월동안 연속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 탑승권 소지시 제주 현지 유명 레포츠 시설을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제주 유명 관광지인 대유랜드, 요트투어 샹그릴라, 휴애리, 세계 자동차 박물관, 제주 민속촌 박물관, 프시케 월드, 청정 직거래 농수산, 에코랜드, 미르 크루즈의 입장권 등 각종 이용료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지난 15일부터는 진에어 제주행 국내선 기내에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유랜드, 요트투어 샹그릴라, 휴애리, 세계 자동차 박물관, 프시케 월드, 청정 직거래 농수산, 에코랜드, 미르 크루즈의 입장권이나 관련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