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 통합보험‘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출시된 지난 7월 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월납 초회보험료 기준 총 62억원이 판매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이 일하는 시기에 종신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자와 장차 태어날 자녀까지 보험 하나로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목돈이 들어가는 시기에는 적립식으로 변경하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보장과 목돈 마련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보험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처음 가입일을 기준으로 보험가입기간 10년 이상이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명의로 계약자를 변경할 경우엔 증여세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행 세법으로는 10년간 3000만원(미성년자 증여시 15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