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도이치모터스, 신차 없어서 못 판다...주가도 ‘방긋’

입력 2010-1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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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공식 대리점인 도이치모터스가 신차 효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차가 없어서 못 팔고 있는 상황으로 주가 역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2시34분 현재 도이치모터스는 전일대비 50원(1.24%) 상승한 4070원에 거래중이다. 신차 효과로 인한 매출 급증에 지난 달 초 2500원대이던 주가는 4000원을 넘어섰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5시리즈의 경우 서너달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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