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김정훈, 오리콘 데일리차트 7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현재 군복무중인 가수 김정훈이 일본서 발표한 3번째 정규앨범 ‘기다림’이 오리콘 데일리차트 7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정훈은 군입대전 녹음한 4장의 모든 앨범이 활동없이 10위안에 입성하면서 입대후에도 한류스타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정훈은 “항상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걱정해주고 기다려주신 덕분에 군생활 잘 할 수 있었고, 남은 군생활도 더욱더 건강하고 열심히 해서 내년 2월에 좋은 모습으로 제대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정훈은 현재 국방홍보원에서 연예사병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 2월 28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