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내렸던 두바이유 국제가격이 반등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96달러(1.17%) 오른 82.94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25달러(0.31%) 내린 81.51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1월 인도분 선물은 0.71달러(0.83%) 낮은 84.34 85.0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