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11-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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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SK에너지- 전 세계 석유수요는 중국 등 이머징시장 소비 증가에 힘입어 최근 1년간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음. 이에 따라 유가와 정제마진 급등 가능성 증가로 2011년에도 실적개선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한편, 4/4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 난방유 수요 증가로 3/4분기 대비 37.5% 급증한 4,45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2011년 1/4분기에도 계절적 수요강세가 이어지며 2009년 4/4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삼성전기- 10월 동사의 LED의 가동률이 상승반전한 것으로 추정되어 LED 부문이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고, 스마트폰 및 LED TV, Window 7 PC 등 의 비중 증가로 긍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 주력제품인 MLCC가 2011년에도 점유율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카메라모듈은 스마트폰용 고화소 제품의 출하증가에 따른 고성장 기대되고 있어 업황 반전시 수혜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현대백화점- 4/4분기에는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본점 및 신촌점 리뉴얼 효과 등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로(10월 약 10%y-y 추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5.0%, 30.5% 씩 증가함에 따라 성장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전망. 향후 신규 출점 지속에 따른 강화되는 성장모멘텀과 Peer업체대비 Valuation갭의 확대로 가격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음

▲기아차- 3/4분기 미국과 유럽에서의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한 점이 가장 긍정적이라는 판단. 수익성 높은 Volume 차종인 K-5, 스포티지R 신차효과가 내년부터 연간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성장세 지속될 전망. 2011년 동사는 1) 소형차 라인업 강화, 2) K5/스포티지R 해외판매 본격화, 3)유럽 및 미국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손익개선 기대. 또한 해외공장의 수익창출이 본격화 되면서 지분법손익은 1.6조원으로 23.9%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두산인프라코어-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에 따른 동사의 CKD(Complete Knock Down) 수익급증으로 3/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대비 69% 상향한 1412억원을(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기록하며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5248억원(+9% y-y), 5818억원(+10% y-y)을 기록하는 등 2011년에도 성장 스토리 이어나갈 전망.

▲대우인터내셔널-동사는 POSCO에 인수된 후, 시너지의 조기 구현을 위해 1) 해외 철강판매 확대, 2)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4)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또한 POSCO의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 일관제철소 진출 등으로 석탄, 철광석, 니켈 등 자원개발 분야에 있어 동사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전망인 만큼 향후 인플레이션 헷지 대상으로 주목받을 것임

▲대한항공- 4/4분기 화물 물동량에 대한 우려는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화물운송이 재고사이클이 끝나면서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우려감은 점진적으로 약화될 것. 원화 강세에 따른 내국인 해외여행객의 꾸준한 증가로 탑승률이 성수기인 80%를 상회하고 있으며 중국 국경절 효과로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로 견조한 운임추세 이어질 전망

▲삼성물산- 동사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3.39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3% 증가한 1007억원을 달성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이는 계열사 물량 공정호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동사는 2015년까지 신규수주를 년간 50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하에 엔지니어링 및 개발부문의 역량강화를 통해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 2011년 이후 브라질 고속철 외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검토 중에 있어 변화상황에 주목해야할 것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유비쿼스- 유선인터넷을 위한 네트워크 망 장비 전문 업체로 인터넷 네트워크 엑세스를 위한 대부분의 장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L2, L3 스위치 시장에 서는 30% 이상 점하고 있음. 높은 시장 지배력과 1,000억원에 달하는 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수주가 부진하여 최근 조정세를 나타냈으나 에지라우터 등 핵심장비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내년 이후 성장성에 주목

▲유진테크-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 되면서 소자 열화 현상, 누설 전류 발생으로 인한 전기적 특성 저하 등을 해결하는데 동사 장비 채택은 필수적. 설비 투자축소시기에도 반도체 업체들의 미세공정 전환은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동사의 실적은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동사의 LPCVD 및 PLASMA System은 DRAM, NAND, LOGIC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동사는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신성홀딩스- 동사는 태양전지 제조판매 전문업체로 3년여간의 선행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사대비 고효율의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확보하였으며, 계열사를 통한 제조장비 국산화가 원가경쟁력 확보로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 4/4분기 들어 폴리실리콘 및 태양전지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동사의 경우 다양한 매출처를 대상으로 장기계약이 확대되고 있어 높은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우림기계- 동사는 굴삭기 및 산업용 감속기 생산전문업체로 전방산업 호조세로 인한 굴삭기용 감속기 수요증가로 인한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전망. 최근 수주증가세가 이어지면서 CAPA 증설 중이며,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2%, 17% 증가하는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에스엘- 2QFY2011(2010년 7~9월) 실적은 성과급 조기지급에 따른 일회성비용과 올 연말 종료될 KIKO 손실로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3Q부터는 분기당 200억원 이상의 지분법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며 실적변동성 축소. 2010년 기준 동사의 현대차그룹 외 매출비중은 32% 수준으로 이미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 글로벌 GM을 중심으로 중국의 상해기차, 동풍자동차, 체리자동차 등으로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한샘- 금년 10월에는 9월 추석에 따른 영업일수 증가, 부동산거래 바닥권 확인으로 사상 최고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8%대로 올라설 전망. 4 /4분기 전체로는 분기 최고치 매출액을 기록했던 지난해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 동사의 실적은 3/4분기를 기점으로 4분기(성수기) 이후 장기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동사의 PER은 2010F 7.3배, 2011F 6.8배로 현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또한 동사는 매년 배당성향 35%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파트론- 3/4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4/4분기 갤럭시S, 갤럭시탭 등으로의 부품 납품 증대로 양호한 실적 기록할 전망. 제품 및 고객 다변화와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개발로 이익안정성 부각될 전망. 향후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매출성장으로 인해 2011년 높은 이익성장률 기록할 것

▲다우기술- 동사는 키움증권 지분 51.32%를 보유한 실질적인 지주사로 키움증권 지분가치만 6600억원 수준에 달하며, 죽전토지의 재평가금액도 1120억원에 달해 현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 핵심 자회사인 키움증권이 하반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확대 및 신용공여 증가로 실적개선추이가 이어질 전망. 자체사업 역시 매년 안정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클라우딩 컴퓨팅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신규종목-유비쿼스 (핵심장비로의 사업영역 확대에 주목)

유진테크 (미세공정 최대 수혜주)

▲제외종목-코스맥스 (9.68%, 단기적인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한 양호한 실적개선 추이와 중국매출의

높은 성장성 감안시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관점)

송원산업 (1.6%, 매물벽 진입에 따른 단기적인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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