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해외수주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주가 10만원을 회복했다.
GS건설은 2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2700원(2.73%)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주가가 10만원을 회복한 것은 지난 4일(종가기준. 10만 2500원) 이후 12거래일만의 일이다. 도이치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동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세일즈 믹스(Sales Mix)가 본격적으로 개선되면서 글로벌 엔지니어링(EPC)업체로의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최근 29억달러 규모의 호주 비료공장프로젝트 수주를 기점으로 해외수주 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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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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